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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의 리뷰 - 라황샹 진마이랑 탄탄면 라면 리뷰 (대국의 크나큰 은혜)

미식가의 리뷰 - 라황샹 진마이랑 탄탄면 라면 리뷰 (대국의 크나큰 은혜) 목차 1. 서론 2. 요리 소개 3. 총평 1. 서론 밥 해먹기 귀찮아서 라면을 하나 사 왔다. 이름은 라황샹 진마이랑 탄탄면. 중국에서 정식으로 수입해온 녀석이다. 제조사는 중국의 진마이랑(JINMAILANG). 가격은 GS25 편의점 기준으로 2000원이다. 대국의 기운이 풍겨온다. 과연 얼마나 맛있는 라면일지, 기대가 되는 바이다. 2. 요리 소개 미쳤다. 실로 어마어마한 나트륨과 포화지방을 보라. 이건 먹고 죽으라는 거다. 대국의 과도한 은혜에 몸둘 바를 모르겠다. 뭐, 맛만 좋으면 그만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하잖아... 이게 중국 라면인가? 조리 방법은 약간 특이하다. 우선 건더기 스프와 분말스프를 먼저 넣은 다음,..

구글 애드센스 수익 상승! 멀티플렉스 광고 삽입하는 방법 알아보자

구글 애드센스 수익 상승! 멀티플렉스 광고 삽입하는 방법 알아보자 목차 1. 인삿말 2. 멀티플렉스 광고 설치하는 법 3. 마치며 1. 인삿말 필자의 이웃 분이 쓴 블로그 글에 의하면, 애드센스의 광고 단가가 CPC에서 CPM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이게 무슨 뜻이냐? CPC는 클릭당 비용, CPM은 광고 노출 1000회당 비용을 의미한다. 즉, 이제는 광고를 얼마나 노출시키느냐, 이것이 관건이 되었다. 광고를 노출시키는 방법 중 하나는 광고를 많이 배치하는 것이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멀티플렉스 광고다. 오늘은 멀티플렉스 광고를 블로그에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2. 멀티플렉스 광고 설치하는 법 우선 애드센스 사이트에 접속한 다음, 광고 탭을 누른다. 그럼 위와 같은 화면이 뜰 텐데, ..

주식 비트코인 서로 비교해보자 (무엇이 더 좋은가)

주식 비트코인 서로 비교해보자 (무엇이 더 좋은가) 목차 1. 인삿말 2. 주식 비트코인 차이점 3. 정리 및 결론 (+필자 생각) 1. 인삿말 대표적인 고위험 자산으로 꼽히는 주식과 비트코인. 오늘은 이 둘을 서로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향후 여러분이 포트폴리오를 꾸려나갈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 포스팅을 작성한다. 주식과 비트코인. 과연 뭐가 다를까? 무엇이 투자 종목으로 적당할까? 2. 주식 비트코인 차이점 1) 성격 주식은 회사의 소유권이다. 즉, 주식을 사면 주주가 되어 회사의 일부를 소유하게 된다. 따라서 주가는 수요와 공급 + 회사의 상태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게 된다. 반면 비트코인은 어떤 회사나 정부와도 직접적인 관계가 없으며, 따라서 수요와 공급 논리에 크게 좌우..

네이처메이드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아연 보충제 3개월 후기: 남자에게 참 좋은데

네이처메이드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아연 보충제 3개월 후기: 남자에게 참 좋은데 목차 1. 소개 및 구매처 2.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아연 3. 후기 1. 소개 및 구매처 1) 소개 필자가 요새 큰 덕을 보고 있는 보충제를 하나 소개해드리려 한다. 이름하야 네이처메이드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아연 보충제! 왠지 좋은 건 다 섞은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하여간 지금부터 시작해보도록 하자. 참고로 네이처메이드 측에서 광고료도 안 받고 이 글을 쓴다. 네이처메이드 사에서는 필히 필자에게 광고계약을 체결할 것을 바라는 바이다. 2) 어디서 구매하나? 일반의약품이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가 되어서 그런지, 쉽고 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 네이처메이드 홈페이지를 비롯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하거나, 혹은오프..

비트코인 선물거래 후기: 욕심이 화를 부른다

비트코인 선물거래 후기: 욕심이 화를 부른다 목차 1. 인삿말 2. 비트코인 선물거래 후기 3. 결론 1. 인삿말 누가 뭐라해도 불장 초입이다. etf 이슈는 지나갔지만, 반감기라는 대형 호재를 앞두고 있다. 이 와중에, 필자는 돈을 잃었다. 가만히만 있어도 돈을 버는 건데, 어떻게든 더 벌어보려고 선물 시장에 발을 디딘 게 실수였다. 과거에 선물 거래로 돈을 좀 벌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자신있게 투자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필자가 돈을 벌 수 있었던 것은, 단지 운이 좋았을 뿐이었다. 역시, 시장은 결코 호락호락한 녀석이 아니었다. 다행히 소액이기에 망정이지, 큰 금액이었다면 지금쯤 블로그를 쓸 여유조차 없지 않았을까 싶다. 2. 비트코인 선물거래 후기 1) 왜 투자했나? 필자가 바이낸스에서 비트코..

STP 전략이란? 알기 쉬운 STP 전략 1. 시장세분화

STP 전략이란? 알기 쉬운 STP 전략 1. 시장세분화 목차 1. 헷갈리는 STP 2.시장세분화 (Segmentation) 3. 주의사항 1. 헷갈리는 STP STP는 마케팅 전략의 기초 개념이다. 공기업 시험에서도 중요하고, 경영학부 과정에 있어서도 이 STP는 중요한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신다. 그래서 필자의 지식과 검색 역량을 총동원하여 알기 쉽게 설명해드리려고 한다. STP는 시장세분화(Segmentation), 목표시장 선정 (Tergeting), 포지셔닝 (Positioning)으로 나뉜다. 지금부터 각 과정을 살펴보도록 할 텐데, 우선 시장세분화 먼저 알아보도록 하자. 2. 시장세분화 (Segmentation) 1) 시장세분화 (Segmentation)란 무엇인가? 예를 들어, ..

미식가의 리뷰 - KFC 코울슬로 (코울슬로코울슬로코울슬로)

미식가의 리뷰 - KFC 코울슬로 (코울슬로코울슬로코울슬로) 목차 1. 코울슬로 2. 요리 소개 3. 마치며 1. 코울슬로 코울슬로. 재미있는 이름이다. 물 흐르듯 흐르는 어감도 매력있고, 글자 모양을 놓고 봐도 커졌다가 작아졌다 하며 파형을 그린다. 그렇다면 맛은 어떨까? 이름처럼 재미있을까? 아니면 철 지난 유행어 개그처럼 재미없는 맛일까? 필자가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KFC에 방문해봤다. (참고로 이 글을 처음 쓴 시점은 2023년 8월이다) 오랜만에 방문하니, 예의 치킨 냄새가 필자를 반겨왔다. 그러나 오늘은 치킨을 뜯으러 온 게 아니다. 콜라를 마시려는 것도 아니고, 햄버거를 씹어먹으려는 것도 아니다. 고작 절인 풀쪼가리를 먹으러 왔을 뿐이다. 참고로 가격은 무려 2000원이다. 2. 요리 ..

매사 진지한 리뷰: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레드슈즈' - 예쁘게 포장된 쓰레기 (스포 없음)

매사 진지한 리뷰: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레드슈즈' - 예쁘게 포장된 쓰레기 (스포 없음) 목차 1. 애니메이션 소개 2. 감상평 3. 총평 1. 애니메이션 소개 2019년 7월 25일에 개봉한 국산 3D 애니메이션이다. 장르는 로맨스 판타지이며, 화이트 왕국의 공주가 빨간 구두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루고 있다. 솔직히 처음 이 영화를 시청한 직후에는 화가 많이 났다.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를 보면서 화가 난 적이 거의 없는데, 레드슈즈가 기어이 필자를 건드렸다. 반사회적인 정서를 다루고 있다거나, 대놓고 관객에게 불쾌감을 주는 애니메이션은 아니다. 다만 만듦새가 너무 엉성하다는 게 문제일 뿐. 하여간 너무 화가 난 나머지 리뷰를 쓸 수도 없었다. 리뷰를 쓰려고 하니 욕부터 튀어나왔다. 그래서 참..

성인 ADHD? 핑계를 대지 말아라

성인 ADHD? 핑계를 대지 말아라 목차 1. 어느 ADHD인의 슬픔 2. ADHD는 실존한다 3. 마치며 1. 어느 ADHD인의 슬픔 어떤 글을 읽었다. 부모님에게 본인이 ADHD라는 사실을 밝혔다는 내용의 글이었다. 글쓴이는 용감하게 고백했지만, 부모님의 대답이 가관이었다. 같잖은 핑계를 대지 말라는 것이었다. 글쓴이가 힘들어하는 이유는 단지 성격이 게으르고 의지가 나약할 뿐이라는 말도 덧붙이며. 글 말미에, 글쓴이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필자는 아무 대답도 해줄 수가 없었다. 그저 막막한 현실에 한숨이 나올 뿐이었다. 이미 필자가 겪었고, 앞으로 글쓴이가 겪게 될지도 모를 ADHD인의 슬픔이 마치 파노라마처럼 눈 앞에 펼쳐졌다. 2. ADHD는 실존한다 ADHD를 가..

30대 첫 걸음을 떼며 남기는 글

30대 첫 걸음을 떼며 남기는 글 목차 1. 푸념 2. 선택과 집중 3. 30대 초행길에서 1. 푸념 후회가 많은 삶이었다. 부족하게 태어나서, 많은 것을 누려보지 못하고 살아왔다. 자신감이 없어서 매번 회피만 하며 살았고, 부모를 비롯한 타인에게 항상 짐만 되었다. 남들보다 항상 뒤쳐졌다고 생각하며 거의 평생을 부끄럽게 살아왔다. 당연하게도, 연애는 꿈도 못 꿨다. 그래도 죽고싶지는 않다. 이기적인 소리일 수는 있겠지만, 그럼에도 살아가고 싶다. 이런 한심한 인생이라도 살고 싶다. 살아서 맛있는 것을 많이 먹고 싶고, 블로그 글도 쓰고 싶고, 돈도 벌고 싶다. 만약 필자 같은 사람이라도 좋아하는 여성이 나타난다면, 그녀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다. 물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걸 안다. 평생을 한심하게..

카테고리 없음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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