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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의 리뷰 4

미식가의 리뷰 - 맵탱 흑후추소고기라면 리뷰 (맵고 탱탱해요^.^)

미식가의 리뷰 - 맵탱 흑후추소고기라면 리뷰 (맵고 탱탱해요^.^) 목차 1. 서론 2. 요리 소개 3. 총평 1. 서론 필자는 요즘 야식에 미쳤다. 특히 늦은 밤, 출출할 때 먹는 뜨뜻한 라면이 좋다. 그러나 야식은 불면증, 당뇨병, 소화불량, 심장병 등 온갖 질환의 원인이 되는 무시무시한 습관이 아닌가! 이래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밤마다 주린 배를 움켜지고 거리를 어슬렁거리는 나 자신이 싫다. 그래서 오늘부로 야식을 그만두려고 한다. 저번 KFC 핫크리스피 치킨 리뷰 때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야식을 즐긴 다음, 여한없이 이별을 고할 참이다. 오늘의 라면은 맵탱 흑후추소고기라면. 가격은 편의점 기준 1800원이다 2. 요리 소개 1) 외양 전체적으로 시뻘건게 참으로 매워보인다. 그러나 필자가..

미식가의 리뷰 - 닛신 컵누들 칠리 토마토 후기 (전혀 칠리하지 않은)

미식가의 리뷰 - 닛신 컵누들 칠리 토마토 후기 (전혀 칠리하지 않은) 목차 1. 서론 2. 요리 소개 3. 총평 1. 서론 햇살은 여전히 따갑지만 쌀쌀한 바람이 부는 오늘. 왠지 컵라면 생각이 나서 '닛신 컵누들 칠리 토마토'를 먹어봤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800원. 낫신 컵누들을 먹는 건 이번이 2번째다. 맨 처음 먹었던 스파이시 씨푸드가 나름 만족스러웠던지라, 이번에도 나름 기대를 했다. 2. 요리 소개 보이는가? 이 친환경적인 구성. 닛신 컵누들과 함께라면 스프 봉지, 건더기 봉지를 뜯을 필요가 없다. 왜? 이미 잘 세팅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건더기도 풍부하다. 다만, 어디까지나 한국라면에 비하면 그렇다는 소리다. 저번에는 건더기 관련해서 아주 호들갑을 떨었는데, 다시보니까 그 정도는 ..

미식가의 리뷰 - KFC 에그타르트 (부드럽고 달콤해요)

미식가의 리뷰 - KFC 에그타르트 (부드럽고 달콤해요) 목차 1. 서론 2. 요리 소개 3. 총평 1. 서론 어젯밤. 비가 오니 기분도 꿀꿀하고 배도 고파서 (?) 에그타르트를 먹었다. 단품 가격은 2200원. 필자는 쿠폰 덕분에 음료수까지 포함해서 3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2. 요리 소개 크기가 그리 크진 않다. 손바닥 안에 쏙 들어갈 정도. 이 정도 크기가 2200원이다. 이 정도면 근처 제과점에서 이것보다 한참 큰 단팥빵을 사먹을 수 있다. 하여간 이런 식이면 필자같은 서민은 뭘 먹고 사나? KFC는 대한민국의 서민경제를 위해서 필히 가격을 인하해야 할 것이다. 물론 맛이 좋다면 어느 정도 용서가 된다. 잘생기고 예쁜 사람이 실수를 하면 귀여워보이는 것처럼 말이다. (더러운 세상) 아무튼,..

미식가의 리뷰 - KFC 닭껍질튀김 리뷰 (급하게 처먹느라 직찍 사진 없음)

미식가의 리뷰 - KFC 닭껍질튀김 리뷰 (급하게 처먹느라 직찍 사진 없음) 목차 1. 요리 소개 2. 맛 3. 총평 1. 요리 소개 하... 오늘 닭껍질튀김 리뷰하려고 직접 가서 먹고 왔는데, 막상 사진을 깜빡했다. 그래서 오늘은 그냥 글로 조지려고 한다. 음식 리뷰에 사진이 없다는 게 웬말이야!!! 하여간 KFC에서 닭껍질튀김을 먹고 왔다. 인증샷이 없어서 인증을 못하지만!!! 아무튼 글을 쓰고 있는 현재, 내 뱃속에는 닭껍질튀김이 들어있다. 이건 100% 실화다. 아직도 짭짜름한 그 맛이 입 안에 감돌고 있다. 2. 맛 살사소스와 닭껍질튀김. 대충 구성은 이렇다. 혹시나해서 말씀드리는 거지만, 살사소스에 찍어먹으란 소리다. 필자는 그걸 모르고 절반 정도 먹고 나서야 살사소스가 있는 게 생각나서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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