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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이 망하지 않는 3가지 이유

골방이야기꾼 2023. 12. 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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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이 망하지 않는 3가지 이유

목차
1. 인삿말
2. 이더리움이 망하지 않는 3가지 이유
3. 마치며

1. 인삿말

출처: 이더리움 홈페이지

솔직히 필자는 이 코인이 망할 거라는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았다. 이더리움하면 뭔가? 비트코인의 뒤를 잇는 제 2의 코인 아닌가? 그런데 문득 생각해보니까 지금까지 너무 맹신만 하고 있었던 게 아닌가, 싶었다. 그래서 자료를 좀 찾아봤다. 혹시나 의심을 가지고 있는 이더리움 홀더 분들은 이 글을 읽고 믿음이 공고해지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비록 부족하지만)

2. 이더리움이 망하지 않는 3가지 이유

1) 스마트 계약

출처: 이더리움 홈페이지

스마트 계약, 스마트 컨트랙트라고도 하는 이 개념은, 중개자 없이 계약이 진행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일 대표적인 비유로는 자판기가 있다. 자판기라는 게 뭔가? 돈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제품이 툭 튀어나오는 기계 아닌가? 이처럼, 사람이 없어도 알아서 개인 간 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 바로 스마트 계약이다.

하여간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에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이 구현되어 있기 때문에, 가상화폐는 단순히 결제수단의 기능을 넘어서 생태계 확장이 가능해졌다. 이더리움의 영향력 속에서 DApp, Defi, NFT 등등이 꽃피울 수 있었던 배경이 여기에 있다.

2) 선도자 이점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는 말이 있다. 먼저 시작한 놈이 유리하다는 말이다. 이유가 뭐냐고? 일단 금싸라기 같은 시장을 먼저 차지할 수 있으며, 후발주자들이 따라오는 동안 그보다 앞서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더리움 역시 마찬가지다. 이더리움은 과거 빗썸 시절부터 우리와 함께한 썩 오래된 코인이다. 덕분에 수많은 유능한 개발자들을 먼저 끌어들일 수 있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이더리움 생태계는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다.

3) 발행량

출처: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03298

저번에 말한 에이다의 경우, 총 발행량이 450억 개로 정해져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발행량이 무제한이다. 아니, 그러면 수요와 공급의 원리 때문에 가격이 올라가기 힘들지 않나요? 이렇게 물어볼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다. 이더리움에는 거래 수수료의 일부를 소각하는 EIP-1559라는 매커니즘이 있기 때문이다. 필자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 매커니즘 덕분에 현재 이더리움은 발행량보다 소각량이 더 많은 상태라고 한다.

3. 마치며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역시 가상화폐는 기술 쪽으로 들어가면 더럽게 어렵다. 그래도 확실히 정보를 찾고 나니까, 비록 소액이기는 하나 이더리움 홀더로써 마음이 약간 안심이 되는 것 같다. 과연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꺾고 제 1의 코인이 될 수 있을 것인가? 희망친 기대를 해보면서 이 게시물을 마치도록 하겠다.


정보 출처: 

 

이더리움 다시 디플레이션 자산 전환 ... 네트워크 활성화로 소각 증가 | 블록미디어

이더리움 네트워크 활동이 최근 활성화되면서 이더리움이 다시 디플레이션 자산으로 전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투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지난

www.block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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