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젠장 이상하게 돈을 뜯긴 기분이다. 분명 내가 뭣도 모르고 무작정 달려들었는데, 왜 내가 억울한걸까? 아, 위 사진이 뭐냐고? 추가 결제다. 추가 결제. 저번 포스팅에서 SSL 관련 절차를 다루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전화가 한 통 오더라? 본인이 직접 SSL 설치 못하신다면서,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셔야 한다더라. 공용 서버라서 개인이 수정을 못한다나 뭐라나... 핫하! 심지어 ssl 걸어놓은 꼴도 영 이상하다. 보통 ssl 인증서를 걸어놓을 때 'www.내 주소.kr' '내주소.kr' 두 군데에다 걸어놔야 한다. 보통 www까지 다 치고 접속하는 경우는 잘 없으니까. 그런데 이 대행 서비스 사람들이 www 쪽에만 ssl을 걸어놨다. 이건 뭔... (참고로 이건 필자가 플러그인 써서 해결했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