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예측해보는 에이다 2024년 전망 목차 1. 밉지만 아름다운 에이다 2. 에이다 2024년 전망 3. 마치며 1. 밉지만 아름다운 에이다 2017년. 필자는 꽤 큰 손실을 봤다. 대학 등록금에 보태 쓰려고 모아놓은 돈이었는데, 필자의 역량 부족으로 아작이 나고 말았다. 그때 무슨 코인을 구매했는고 하니, 바로 에이다였다. 필자는 에이다에 푹 빠져 있었고, 에이다가 이더리움을 제치고 시가총액 2위의 코인이 되리라 믿었다. 그러나 그 믿음은 갈대처럼 이리저리 흔들리는, 나일롱 신앙이었다. 박 모 씨의 언변이 터졌고, 이것이 신호탄이 되어 가상화폐 시장이 급락하기 시작하자 필자의 믿음은 곧바로 박살이 났다. 그때의 믿음을 계속해서 간직했더라면 2021년 즈음 큰 이익을 봤을텐데, 당시 필자는 생전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