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의 리뷰 - KFC 에그타르트 (부드럽고 달콤해요) 목차 1. 서론 2. 요리 소개 3. 총평 1. 서론 어젯밤. 비가 오니 기분도 꿀꿀하고 배도 고파서 (?) 에그타르트를 먹었다. 단품 가격은 2200원. 필자는 쿠폰 덕분에 음료수까지 포함해서 3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2. 요리 소개 크기가 그리 크진 않다. 손바닥 안에 쏙 들어갈 정도. 이 정도 크기가 2200원이다. 이 정도면 근처 제과점에서 이것보다 한참 큰 단팥빵을 사먹을 수 있다. 하여간 이런 식이면 필자같은 서민은 뭘 먹고 사나? KFC는 대한민국의 서민경제를 위해서 필히 가격을 인하해야 할 것이다. 물론 맛이 좋다면 어느 정도 용서가 된다. 잘생기고 예쁜 사람이 실수를 하면 귀여워보이는 것처럼 말이다. (더러운 세상) 아무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