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알바 2달 후기: 멘탈 챙기자 1. 요식업 알바 최대의 시련 필자는 몇 달 전부터 음식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전혀 접해보지 않은 일이라 약간 버겁기는 하지만, 그래도 멋진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 좋다. 그러나 최근에는 정말 큰 실수를 하나 하게 되었는데, 그 때문에 동료 분과 손님 분에게 너무 죄송스러웠다. 그 실수가 뭔가 하면, 바로 배송되어야 할 음식이 뒤바뀐 것이었다. 만약에 여러분이 음식점 쪽에서 근무하고 계신다면 이 실수가 얼마나 아찔한지 짐작이 갈 것이다. 필자, 그리고 필자와 함께 근무하는 분은 그날 지옥의 근무를 보냈다. 2. 학원 원장 분... 사실 다시 갖다드리면 될 일이긴 하다. 그러나 이곳은 온갖 대학교가 걸쳐있어 장사가 워낙 잘 되는 곳이라, 문제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