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백 푸른 점 명언 (우리는 결국 티끌에 불과하다) 목차 1. 창백한 푸른 점 2. 와각지쟁 3. 결론 1. 창백한 푸른 점 오른쪽 중앙, 창백한 푸른 점이 보이는가? 세계적인 천문학자 칼 세이건 옹은 저 왜소한 점을 보고 이런 명언을 남겼다. 참고로 나무위키에 적힌 내용을 가져왔으나 가독성을 위해서 몇몇 부분을 수정했다. 저 점을 보세요. 저것이 바로 이곳입니다. 저것이 우리의 고향입니다. 저것이 우리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 우리가 한번 쯤 알고 들어보았을 모든 사람들. 그리고 세상에 존재했던 모든 인류가 저 곳에서 삶을 영위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기쁨과 고통. 우리가 확신하는 모든 종교, 이념, 경제 체제. 모든 사냥꾼과 약탈자. 모든 영웅과 겁쟁이. 모든 문명의 창시자와 그 문명을 파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