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앱으로 편리하게 보험금 청구하는 방법

토스 앱으로 편리하게 보험금 청구하는 방법

목차
1. 서론
2. 절차

1. 서론

토스

보험금 청구를 위해서 보통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한다. 팩스로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보내거나, 보험사 쪽 직원 분을 불러서 관련 서류를 받아가게 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 외에 토스를 이용하면 쉽고 빠르게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2.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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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앱을 켠 뒤, 전체 메뉴로 들어가서 화면을 아래로 쭉 내리다보면 병원비 돌려받기 메뉴가 있다. 여기서 본인이 최근에 지출한 병원비를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아래 '내 병윈비 돌려받기'를 누르면 본격적으로 보험금 신청 절차를 밟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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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소견서와 진료비 영수증, 약제비 영수증이 필요하다. 이미 받았다면 받았어요를 누르면 된다. 아직이요를 누르면 보험사 직원 분과 연결이 된다. 이후 직원 분에게 필요한 서류 및 절차를 안내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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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았어요를 클릭했다면 본인이 현재 가입되어 있는 보험사 목록이 나열된다. 만약 본인이 찾는 보험사가 없다면 '다른 보험사 선택'을, 현재 내가 어떤 보험에 가입되어있는지 알려면 내가 갖고 있는 보험 보기로 들어가면 된다. 필자는 최근에 통원치료를 받았기 때문에 실비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보험사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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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를 선택했다면 본인이 진찰을 받았는지, 혹은 다른 사람 (가족)이 진찰을 받았는지 여부를 물어본다. 여기서 아니요를 누르면 진찰받은 사람에 대한 정보, 네를 누르면 본인에 관한 정보를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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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또는 가족)과 관련된 정보, 즉 주민번호, 병원에 방문한 이유, 아프기 시작한 날짜 혹은 사고일을 입력한다. 이후 다음을 눌러서 관련 서류를 등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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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혹은 가족)에게 요구되는 필요 서류를 사진으로 찍어서 제출하면 된다.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다.

1. 병원 방문: 진료비 영수증, 약제비 영수증, 통원 확인서 * 진단서 * 처방전 중 1종 (10만원 넘는 경우)
2. 입원: 약제비 영수증, 진단서/입퇴원 확인서 중 1종
3. 수술: 진단서, 수술명, 수술일자가 포함된 서류
4. 응급: 응급실 내원서/진료차트 중 1종
5. 진단금: 진단서, 진단 사실 확인 서류
6. 자녀 대리청구: 가족관계증명서 ()

참고로 각 보험사마다 요구하는 서류가 약간 다를 수 있다. 따라서 처음부터 완벽하게 준비해놓을 필요는 없다. 보험사 쪽에서 먼저 연락이 오기 때문에, 그에 맞게 따로 준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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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을 전달받을 계좌를 선택한 다음, '다음' 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본인이 지금까지 입력한 정보 (서류, 보험사, 사고 발생일 등등) 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다음을 한번 더 누르고 개인정보 수집 및 기타 사항에 동의하면 끝이다.